 방금 마스터링 수정작업이 끝났습니다.
금요일에 했던 것을 몇 번 수정해서
다섯번째 버전으로 확정되었네요.
저도 징하지만, 성심껏 책임져주신 전훈 기사님께 감사를.
자켓은 오늘 최종교정을 봐요.
표지가 벌써 온라인 샵에 뜬 모양인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된 파일로 올려드립니다.
이번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지문사냥꾼에서 함께 했던
이관용씨가 맡아주셨습니다. 역시 최고!
뮤직비디오는 일요일에 촬영했습니다.
온주완, 정애연씨가 양진호 감독의 지휘 아래 애써주셨습니다.
아마 다음주 초에 편집이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염원이 이뤄졌죠^^
멋진 뮤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반은 4월 19일이 될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여러가지를 준비해놓고 발매할 수 있는 일정이죠.
그때까지 저나 여러분이나 설레며 기다리면 될 듯.
<나무로 만든 노래>라는 제목처럼
나무 냄새나는 음악일 거라 믿습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앨범 나오면 자세히 들려드리죠.
아, 잠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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