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생일이 오는군요.
당연한 일이겠죠.
한 2, 3년에 한 번씩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딱이 나이 먹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33세가 된건가요.
앞으로 나이는 무조건 만으로 셉니다. 법적으로.
어쨌든 3이 두번 겹쳤으니
올해는 무언가 만개하는 대박의 해가 되지 않을까
멋대로 점쳐 봅니다.
축하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게 보답이 되겠지요.
어제도 녹음을 했답니다.
물론 밤엔 가벼운 술자리를.
이 노래들이 조금 있으면 세상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세월이 흘러도 설렘은 여전하니
음악이란 참 괜찮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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