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은 얼마전에 읽은 책 이름입니다.
보르헤스가 등장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기발한 추리물.
보르헤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워할만한 구석이 많아요.
(물론 보르헤스의 책보다는 훨씬 가볍습니다.)
공교롭게도 밑에 올린 두개의 글과 제목이 비슷해서 재미삼아.
실제 용건은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두번씩 복을 받으니
복터져야지.
복터진 2007년!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전체적인 사운드 디자인도 기대만큼 괜찮게 될 것 같고,
여러모로 좀 더 내밀한 느낌이 나는 앨범이 될 듯.
음악이야
나중에 음악으로 들려드리는 수 밖에 전할 방법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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