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인상.
"볼 수 없는 것을 그리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래서 나는 보이는 것만을 그린다." -마그리뜨
보이는 잎과 보이는 하늘, 보이는 구슬과 보이는 새들이 보여주는
볼 수 없었던 세계.
이터널 선샤인에서 환상적 꿈 체험을 선사한 미셸 공드리,
수많은 뮤직비디오에서 혀를 내두를 상상력을 보여준 테크니션이
허허실실 어린아이의 손작업으로 돌아오다.
수면의 과학.
한날 연이어 즐길 수 있는
뜻밖의, 우연의, 최상의 코스.
추천:
오후 늦게 정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마그리뜨전> 보고
쪼르르 걸어서 저녁을 먹고 시네큐브에서 <수면의 과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