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공연을 가득 메워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연장에서 간혹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공연 대성황은
"너 조금 더 노래해도 된다"라는
허락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앵콜 공연은
훨씬 쾌적한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일정상 마음에 차지 않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좁고, 덥게 관람하시게 한 점,
내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참고 즐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공연장 변경 등의 상황변화로
앵콜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티켓은 아마 금주 중 오픈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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