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http://me2day.net/leejuck
2007년인가
임매니저의 권유로 계정을 만들어
간간이 쓰고 있고.
트위터 http://twitter.com/jucklee
작년 여름 도쿄 체류 중에 계정 만들고 방치하던 중
며칠 전 김영하님의 노크로 부활.
둘러보는 새 팔로워가 늘고 있네요.
전부터 싸이, 마이스페이스 등
괜히 이것저것 만들어만 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있긴 한데,
짧은 마이크로블로그의 소통 방식만이 가지는
매력도 분명히 있단 말이죠.
이메일과 문자메시지가 다르듯.
적닷 이 게시판에
제대로 맘 잡고 쓰긴 좀 뭐한,
잡스럽거나 좀스럽거나 정리되지 않은 단상 같은 것
툭툭 흘려놓기엔 적당하겠죠.
예전에 juckmail 할 때
이메일 시스템이어서, 바로 그 형식 때문에
독특한 내용을 담을 수 있던 것처럼.
그러니
적닷에 자주 들르는 분들 중
혹 미투데이나 트위터 쓰시는 분들은
미친(leejuck) 혹은 팔로잉(@jucklee)을 해주세요.
노출을 썩 즐기지 않는 타입이니
얼마나 부지런히 올릴 진 모르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미투데이와 트위터 중
개인적으론 결국 어느 하나로 수렴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디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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