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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기
올해 영화를 보며 울컥했던 순간들
<Up>의 초반, 단 몇 분 간 부부의 일생, 사랑과 죽음이 스쳐가던 순간
<걸어도 걸어도>에서 둘째아들가족이 몇 년후 돌아와 그사이 세상을 떠난 부모님 묘를 찾던 순간
<This is it>에서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천재의 번뜩임을 흔들리는 카메라를 통해 지켜보던 순간.

먼 훗날
2009년, 지금 이순간의 나를 돌이켜보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에 잠겨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돌아보며 차분해지는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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