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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F -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 2009. 10. 25
발표된 대로
10월 25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서기로 했어요.
아마도 올해 유일한 공연이 아닐까 싶네요.
(연말에는 녹음실에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다른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한 무대인만큼
더 편하게 즐기면서 놀 수 있겠죠.
이번 공연만을 위한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도 준비해야겠구요.
그때 봐요 우리. 시원한 바람이 불 때 쯤.

주말엔 북경엘 다녀왔어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였는데
(뭐 약간의 일 얘기도 있었지만, 그건 차후 진행상황을 보아)
북경은 갈 때마다 무서운 속도로 변해 있네요.
오년 십년후를 예측하기 힘들 만큼.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올해초에 슬쩍 중국어를 시작해봤다가
방랑다니느라 접었었는데
다시 들여다볼까 하는 생각이에요.
이 기세가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

당분간 계속 창작모드(놀고있다..보단 낫죠?;)인 와중에
공연게스트가 좀 있네요.
이번주 일요일 정원영밴드 콘서트
다음주 일요일 상이형 콘서트
다시 2주후엔 문세형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혹 어디선가 만나면 알은체 해주세요.^^

여름, 건강하게~!


p. s.
혹시 못 본 수험생들을 위하여:
올해 수험생들께 띄우는 메시지는 얼마전 자유게시판에 남겼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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