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녹음중입니다.
냉방 탓인지 목소리가 살짝 변해
노래 녹음 두 곡을 남겨 놓고 잠시 쉬며
이제까지 녹음한 트랙들을 다시 듣고 부족하다 싶은 부분에
몇 가지 악기를 새로 녹음해요.
재점검의 시간이 되어 다행이죠.
8월까지 녹음은 이어질 것 같고
중순 쯤 마스터링 할 수 있을 듯.
요즘 지난 제 앨범의 음악들도 좀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음악의 갈 길이랄까.
열리지 않은 가능성 등에 대해서.
삼복 더위에
거꾸로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가을엔
새 앨범과 함께 해주시길~!^^
좋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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