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eejuck.com
  페이스북 페이지
실은 개인적인 용도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가끔 쓰기는 했는데
최근 제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보다가
그 운영자님들과 이야기를 좀 나누던 중
공식(?)페이지를 만들면 어떠냐는 권유를 받고
일단 휘리릭 대충 지붕 얹어 가건물을 만들었어요. ㅎ

http://www.facebook.com/juckleepage

공식홈피로서의 적닷,
그리고 트위터 계정 @jucklee 에 이어
또하나의 공간이 되겠군요.
(싸이월드나 미투데이도 계정이 있기는 있으나
개점휴업 상태;;;)

확산이라는 측면에서 적닷과 트위터-페이스북은 다르고,
트위터와 페이스북페이지는 또 그 성격이 묘하게 다르죠.
회원제로 10년 넘게 이끌어온 적닷은
보다 친밀하고 확실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공간이란 면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과는 비교를 불허하지만,
최근 웹상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기보다는
자신의 플랫폼(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하나로 다양한 사이트의 정보를
흡수 통합 관리하려는 추세를 생각하면
홈페이지만을 고집하는 건
또 일면 불친절해 보이기도 해요.
(물론 그렇게 하면서도
잘 소통하며 지내는 뮤지션들도 많지만.^^)

하여 적닷을 비회원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해 볼까 생각도 하던 중
일단 우발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하나 만든 거예요.
(금방 시들해서 방치할 지도 모르지만. ㅋㅋ)

최종적으로 적닷을 완전 개방하고
그 링크들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모델이 되면
장기적으론 적닷의 의미가 더 강화될 수도.

허나 지금 이런 문제에 골몰할 수는 없고
새 음악 잘 만드는 것이 지상과제!^^

일단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소식을 알려 드리려
글 남겼습니다.
(페이스북 안 쓰시는 분들은 싹 무시하세요~)

그럼 굿밤~!^^




p. s.
생각해보니 즙, 폴, 률, 혈 방식이 다 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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