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 夢想笛의 想 은...
이 곳은 '글'로 꿈꾸는 곳입니다.

이 곳은
적이 쓰는 글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창작, 독후감, 영화감상, 공연감상, 논평, 잡글, etc.
그리고 적이 함께 나누고 싶어 인용해오는 글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곳을 통해,

비오는 날 축축하다고 궁시렁거리기도 하고,

툭툭 떠오르는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풀어보기도 하고,

책 작업을 위한 초안들을 먼저 선보이기도 하고,

신문 읽다 터져나온 분노를 쏟아내기도 하고,

나의 부모님, 형제들,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더듬기도 하고,

카프카, 베케트, 보르헤스, 마르께스, 브레히트, 하루키를 나누기도 하고,

새로 발견한 책, 같이 읽자고 억지부리기도 하고,

<멋지다 마사루>의 세계와 <보노보노>의 세계와 <두더지>의 세계와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의 세계와 <몬스터>의 세계에서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테리 길리엄과 조지 루카스와 스탠리 큐브릭과 데이빗 핀처와 코엔 형제와 타란티노와 멜 브룩스와 주성치와 레슬리 닐슨과 애덤 샌들러와 줄리엣 루이스와 미셸 파이퍼와 스파이크 리와 이소룡과 히치콕과 우디알렌과 팀버튼과 통화하기도 하고,

비틀즈와 스티비 원더와 벡과 유투와 프린스와 허비 행콕과 레드 제플린과 제임스 브라운과 레이 찰스와 비욕과 비스티 보이즈와 팻보이슬림과 프로디지와 에릭 클랩튼과 지미 헨드릭스와 RATM과 텔로니오스 몽크와 글렌 굴드와 마빈 게이를 노래하기도 하고,

그 모든 감동과 자극을 잘 담고 버무려
새로운 이야기로 되풀어내기도 하려구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세계.

그 세계를 향해
상상의 돛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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